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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8 오후 12:29:59 입력 뉴스 > 칼럼/사설

[社 說]어떤 국회의원을 뽑아야 하나



4월 15일 치러지는 제21대 총선이 앞으로 2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그 날은 우리가 발딛고 사는 영천이 지금보다 조금이나마 나아지도록 해줄 지역의 일꾼을 선택하는 날이다.

예비후보 등록을 한 후보자가 10명이 넘고 서로 자기를 찍어 달라고 하고 있다. 자신을 알리기 위해 선거사무소에 대형 선거 현수막을 걸어 놓은 후보도 있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선거 분위기가 실종됐다는 이야기까지 나오면서 선거에서 또 하나의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예비후보들은 코로나 예방 선거운동 방식인 비대면 선거운동으로 전화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길거리 인사 등 각자의 방식으로 전환했고 선거 이슈도 모조리 코로나19에 묻혀 깜깜이 선거가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하나같이 이 지역 발전을 위한 적임자는 자신이라고 주장하지만 눈치빠른 유권자들은 이미 선택을 했거나, 폭을 서서히 좁히고 있는 지도 모를 일이다.

일꾼을 뽑는다고는 말하지만 뽑고 나면 그들은 언제나 '상전'이 되고, 국회에 대한 국민의 신뢰조차 최악인데 선거는 따박따박 정말 코앞에 다가왔다. 한번 선택하면 4년간은 웬만해선 바꿀 기회가 생기지 않는 그런 중요한 선택의 날이 오고있다.

이번 총선에서는 제대로 된 인물을 한번 뽑자. 혈연과 지연, 학연에 얽혀 덮어놓고 지지하는 것은 맞지않다. 후보자의 이모저모 인물됨을 따져보고 영천의 미래를 책임지게 해야 한다. 그동안 영천은 대체로 냉정한 선택을 하지 못한 전례가 있다. 이번에는 공약이나 정치철학을 제대로 검증하고 투표해야 한다. 제시하는 정책들이 우리 지역과 주민을 위해 꼭 필요한 것이며 실현가능한 정책인지 따져 봐야한다. 인기영합적인 것은 아닌지, 또한 그것을 실천하려는 의지와 능력을 구비한 후보인지 면밀히 따져봐야 한다. 도덕성 역시 중요한 것은 말할 것 없다. 그 후보가 정직한 사람인가 아닌가를 분간해야 한다. 유권자들은 지역 사회가 안고 있는 현안을 잘 숙지하여 지역발전과 사회통합을 선도하며, 동시에 이를 완성해 나갈 역량과 자질을 가진 후보를 선택해야 하는 권리와 의무를 갖고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물론 정직한 사람에 능력도 있다면 더없이 좋다. 그 능력을 지역과 국가를 위해 쓰면 유익하겠지만, 유능하긴 한데 불성실하고 정직하지 못한 사람은 주민들을 오히려 곤경과 도탄에 빠지게 할 우려가 있다. 또 시대가 시대인 만큼 국회의원이 되려는 사람이라면 한 가지 전문성도 있어야 한다고 본다. 유권자인 시민이 제대로 정신 차리지 않으면 영천은 또 4년 허송세월 해야한다.

일찌감치 후보자가 정해진 더불어민주당과 막 공천을 마무리한 미래통합당, 그리고 국가혁명배당금당, 무소속 등으로 어느정도 대결구도가 만들어진 느낌이다. 선거일이 조금씩 가까워지면 더욱 뚜렷한 윤곽이 나올 것이다.

누가 승리를 하던 숙제는 많다. 우선 경제부터 코로나 이후가 문제다. 연간 성장률이 1%대를 찍을 것이라느니 최악의 경우 0%대까지의 어둡고 우울한 전망의 소리도 나온다. 당장 지금과 같은 날들이 이어진다면 더 큰 악재가 몰아칠 개연성도 배제하기 어렵다. 이럴 때 우리를 구원할 진정한 리더가 필요하다.

서민들의 삶을 내팽개치고 정쟁만 반복하려는 정치인은 필요치 않다. 국회의원 자리를 바라는 후보자는 주민의 고통을 덜어 주고, 민생을 챙기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는 확실한 의지를 보여줘야 한다. 시민들은 국회의원의 수준이 지역구 시민들의 지적 수준을 가리키는 가늠자라는 말을 반드시 기억하자. 코로나19가 유권자들을 어지럽혀도 출마하는 후보자의 면면을 잘 살펴보고 선택만은 신중하게 할 마음의 준비를 하자. 시민들의 손에 영천 발전이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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