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0-10-23 오후 8:32:00
기사
검색
[로그인] [회원가입]
회사소개 | 후원하기 | 사업영역 | 기사제보 | 취재요청 | 명예기자신청 | 광고문의 | 콘텐츠
뉴스
동영상뉴스
청도
전국
정치
인사/동정
화제의인물
출향인소식
탐방
건강과 생활
명예기자
오피니언
독자기고
칼럼/사설
자유게시판
여론광장
올레tv채널경북
다시보기
경북의창
열린초대석
행사중계
문화&예술
렛츠고시골
현장리포트
cdi칼럼
논설위원
2020-09-16 오전 11:27:52 입력 뉴스 > 청도

약초이야기-측백나무 / 백자인 ‘자양강장제’로 사용
잎은 혈관을 좁히고 혈액응고를 빠르게 씨는 심장을 보하고 정신을 안정시켜



오랫동안 변비를 앓아 오면서 최근 들어 너무 심해 대변 보는 것이 고통스럽고 가슴이 답답하고 불안하다며 한 분이 한의원을 찾아왔다. 입이 마르며 불면증과 함께 퇴행성의 요통, 무릎동통까지 호소하시던 이 분에게 백자인이라는 심장 신장 간장의 자양작용과 윤장통변 시킬 수 있는 효능을 가진 약재를 쓸 기회가 있었는데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백자인이라는 약재는 시골학교의 담장이나 정원수 관상용 등으로 흔히 볼 수 있는 측백나무에서 얻을 수 있는 약재이다.

측백나무는 사시사철 푸른 잎을 가지고 있으며 중국이 원산지이지만 우리나라 전국각지에서 잘 자란다. 약재로 쓰이는 부분은 측백나무의 잎과 씨앗부분인데 측백나무과에 속하는 종류인 사철푸른측백나무의 가지와 잎 그리고 씨앗을 말린 것이다.

측백이란 이름의 유래는 잎이 옆을 향해서 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측백엽의 채취 시기는 일년 중 언제라도 가능하지만 흔히 봄 가을에 잎이 붙은 어린가지를 잘라 그늘에서 말린다.

측백엽은 맛은 쓰고 떫으며 성질은 약간 차다. 폐경과 간경 대장경으로 작용하며 혈분의 열을 없애고 출혈을 멈추게 한다. 약리 실험에서 잎은 혈관을 좁히고 혈액응고를 빠르게 하여 지혈작용을 나타낸다는 것이 밝혀졌고 이밖에 진해작용 거담작용 소염작용 억균작용 항바이러스작용을 나타낸다.

주로 여러 가지 출혈질환에(특히 토혈 코피 부정자궁출혈 산후출혈) 쓴다. 탈모와 흰머리에도 사용하는데 출혈을 다스리는 효능을 위해서는 검게 볶아서 사용하고 머리카락이 빠지는 데는 가루를 내어 삼씨에 개어서 바른다.

백자인은 측백나무과에 속하는 측백나무의 씨를 말린 것으로 가을에 익은 열매를 따서 햇볕에 말린 다음 두드려 씨를 털어서 굳은 껍질을 없앤다.

맛은 달고 성질은 평하고 무독하며 심장 간장 신장경으로 작용한다. 심장을 보하고 정신을 안정시키며 대변을 잘 나오게 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백자인은 자양강장제이면서 진정작용을 가진 약재이기 때문에 주로 심혈이 부족하여 잘 놀라면서 가슴이 두근거리며 잠을 자지 못하고 입속이 마르고 가슴이 답답해하는 번조증을 호소하는 증상에 쓰며 신장의 기운이 부족하여 생길 수 있는 식은땀이나 변비, 퇴행성의 관절통 등에도 사용한다.

약간 볶거나 기름을 짜버리고 사용하는데 설사 시에는 복용을 주의해야 한다.

 

 

 

<온라인미디어세상- 청도인터넷뉴스가 항상 앞서갑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기사제보 cdinews@nate.com

☎ 054-331-6026, <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 청도인터넷뉴스

cdinews(ycinews@nate.com)

       

  의견보기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의견쓰기
작 성 자 비밀번호
스팸방지  
※ 빨간 상자 안에 있는 문자(영문 대소문자 구분)를 입력하세요!
의견쓰기
(0)
내용은 400자 이내로 적어야합니다.
기사와 무관한 글은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채널경북][news]2020..
황토물된 영천댐…수..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슬기로운 랜선생활..
공공비축미곡 산물벼..
이만희 의원, NH투자..
농촌일손돕기 알선창..
'방!콕! 이지만 괜찮아..
매전면 청도반시 수확..
영천시 대면 공연 시..


방문자수
  전체 : 52,337,097
  어제 : 39,070
  오늘 : 18,135
청도인터넷뉴스 | 경북 청도군 청도읍 한내길 178  | 제보광고문의 054-331-6029
회사소개 | 후원안내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인터넷신문 등록일 2009.9.25 | 등록번호 경북 아 00102호
발행·편집인 양보운 | 청소년보호책임자 양보운
Copyright by cdinews.co.kr All rights reserved. E-mail: cdinews@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