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0-10-24 오후 3:12:00
기사
검색
[로그인] [회원가입]
회사소개 | 후원하기 | 사업영역 | 기사제보 | 취재요청 | 명예기자신청 | 광고문의 | 콘텐츠
뉴스
동영상뉴스
청도
전국
정치
인사/동정
화제의인물
출향인소식
탐방
건강과 생활
명예기자
오피니언
독자기고
칼럼/사설
자유게시판
여론광장
올레tv채널경북
다시보기
경북의창
열린초대석
행사중계
문화&예술
렛츠고시골
현장리포트
cdi칼럼
논설위원
2020-10-16 오후 4:16:41 입력 뉴스 > 전국

황토물된 영천댐…수질은 ‘이상 무’
매년 장마철마다 반복… 대책 마련 절실



영천과 포항, 경주 등 시민들의 식수로 일부 사용되는 영천댐 일대가 누런 황토물로 뒤덮혔다.


이런 현상은 지난달 초에 잇따라 닥친 마이삭과 하이선 등 2개의 태풍 때 임하댐에서 유입된 것으로, 매년 장마철만 되면 반복되고 있어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취재결과 도수로 끝지점인 댐 상류의 유입구쪽은 싯누런 황토물이 대량으로 유입이 되고 있었으며, 댐입구쪽으로 흘러 내리면서 자정작용에 의해 탁도가 옅어지는 현상을 보이지만 전체적으로 황토색 물감을 뿌려놓은 듯 누런 황토물이 가득했다.


이런 현상은 영천댐의 원수인 안동 임하댐 주변의 지질과 관련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임하댐 주변의 산들이 황토로 이루어져 있고 이런 황토들이 태풍이나 장마철에 씻기면서 댐으로 유입되어 쉽게 가라앉지 않은 상태에서 도수로를 통해 그대로 영천댐으로 유입이 되고 있다는 것.


댐 주변의 주민들은 육안으로 보기에도 좋지 않지만 자칫 수질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걱정을 하고 있다.


이에 대해 상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잘 갖춰진 정수처리 공정을 거치면서 탁도를 떨어뜨리기 때문에 수질에는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했다.
영천시에 공급되는 영천댐의 물은 1일 기준 3만 ~ 3만5천톤 정도다.


이같은 황톳물의 유입과 탁도의 영향으로 여름철에 나타나는 녹조류 현상은 완전히 가라앉았다.


영천시 상수도사업소 관계자는 “태풍이 지나간 이후 계속적으로 황토물이 유입되고 있다”면서 “탁도가 가장 높았을 때는 47NTU 였지만 지난주 20초반에서 지금은 10이하의 NTU를 보이고 있다. 우리가 먹을 수 있는 물의 탁도는 0.5NTU 이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수자원공사 포항권지사 담당자는 “임하댐 유역 특성상 이런 문제가 발생해 공사 차원의 뚜렷한 해결책은 아직 없는 상태”라며 “자연현상으로 일어나는 문제라 할 수 있는 조치가 제한적일 수 밖에 없어 안타깝다.

 

문제해결을 위해 추가 조림 등 자체적으로 고민은 해 보겠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영천댐의 물은 포항지역 공업용수로도 일부 사용되고 있으나 문제를 제기하는 업체는 아직 없다”고 덧붙였다.


이런 황토물이 완전히 가라앉기 까지는 앞으로 한달정도 더 시간이 지나야 할 것으로 보인다.


수질에는 큰 영향이 없다지만 미관상 보기 흉한 물의 정화를 위한 지자체와 공공기관의 협력이 시급해 보인다.


※ NTU(Nephelometric Turbidity Unit)
물의 흐리고 탁한 정도를 나타내는 탁도의 단위(기준 : 0.5 NTU이하)

 

 

 

<온라인미디어세상- 청도인터넷뉴스가 항상 앞서갑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기사제보 cdinews@nate.com

054-331-6026, <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 청도인터넷뉴스

cdinews 김지은 기자(cdinews@nate.com)

       

  의견보기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의견쓰기
작 성 자 비밀번호
스팸방지  
※ 빨간 상자 안에 있는 문자(영문 대소문자 구분)를 입력하세요!
의견쓰기
(0)
내용은 400자 이내로 적어야합니다.
기사와 무관한 글은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채널경북][news]2020..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황토물된 영천댐…수..
‘슬기로운 랜선생활..
공공비축미곡 산물벼..
이만희 의원, NH투자..
농촌일손돕기 알선창..
'방!콕! 이지만 괜찮아..
매전면 청도반시 수확..
이만희 의원, 산사태..


방문자수
  전체 : 52,376,100
  어제 : 37,782
  오늘 : 19,356
청도인터넷뉴스 | 경북 청도군 청도읍 한내길 178  | 제보광고문의 054-331-6029
회사소개 | 후원안내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인터넷신문 등록일 2009.9.25 | 등록번호 경북 아 00102호
발행·편집인 양보운 | 청소년보호책임자 양보운
Copyright by cdinews.co.kr All rights reserved. E-mail: cdinews@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