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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4 오후 2:06:43 입력 뉴스 > 독자기고

[독자기고]경운기 교통사고 예방에 관심 가져야
청도경찰서 이근항 교통조사계장



▲이근항 경위.

경운기 보급은 농촌의 근대화를 이루게 된 계기가 됐다고 해도 지나친 말은 아니다.

 

당시 경운기를 구입한 농가에서는 가까운 이웃을 초청해 고사를 지낸 후 떡과 음식을 나누어 먹고 잔치를 했을 정도였으며 주변에 부러움의 대상이 됐다.

 

요즈음 외제 고급차량을 구입해도 그만큼 대접을 받았을까 하는 의구심마저 든다.

 

그만큼 농민에게 있어 경운기 보급은 농작업 능률 향상과 농산물 운송에 소중한 수단으로 여겼기 때문일 것이다.

 

재산 1호 목록인 길들인 소()의 자리를 경운기가 대신 자리 잡았고 생긴 형태는 우스꽝스럽지만 농민의 친구가 되어 묵묵히 일만 열심히 한 충성스러운 보물이기도 했다.

 

그러나 차량 보급이 증가함에 따라 경운기 교통사고는 급격히 증가했고 그 소중한 보물이 주인의 생명을 빼앗은 일이 잦아졌으며 사고의 틀이라는 오명까지 얻었다.

 

교통조사계에서 근무하면서 겪었던 경운기 교통사고의 사례와 특성을 살펴보면 농한기에는 아침 일찍 새벽시장에 농산물이나 임산물을 내다 팔기 위해서 이웃 주민들을 적재함에 탑승시켜 국도를 운행하다 발생한 경우가 많다.

 

또 농번기에는 농작업 후 늦게 귀가하다가 발생한 사고, 행락철에는 농촌의 도로 상황에 익숙지 않은 운전자가 경운기의 운행 특성과 안전거리 미확보로 인한 추돌사고가 대부분으로 피해자는 대부분 교통교육을 받지 못한 나이 많은 어르신이다.

 

경운기의 조향장치 및 제동장치는 일반 차량과 달리 돌발 상황 발생 시 급제동하거나 급히 피양하지 못하고 후방을 살필 수 있는 장치가 없어 후방의 교통흐름을 살필 수 없는 취약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경운기 사고는 발생했다면 대부분 중상 아니면 사망에 이를 정도로 그 피해의 정도가 심각하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교통사고 현장조사에 참여한 피해 가족은 그 참담한 상황에 말문이 막히기 마련이다.

 

또한 자녀들이 부모님에게 경운기를 운전하지 못하도록 말씀드릴 것이라며 목 놓아 통곡하는 경우도 많다.

 

이처럼 심각한 경운기 교통사고를 예방하려면 자녀들이 농촌에 있는 부모님에게 경운기 교통안전에 대한 당부와 더불어 경찰 등 관련 기관의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 및 예방활동이 중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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