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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7-18 13:48
청도공영사업공사 소망봉사단은 지난 15일 초복을 맞아 소싸움경기장 주변 남성현 권역에 거주하는 250여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짜장면과 제철과일 등을 대접하는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공기업으로서 지역 내 나눔을 실천한다는 행사취지에 자발적으로 공사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봉사금과 협력업체의 협찬으로 진행했다.
이날 김하수 청도군수, 이만희 국회의원(영천‧청도), 청도농협 여성대학총동창회 봉사단, 청매색소폰봉사단 등이 함께했다.
박진우 공사 사장은 “앞으로 지속가능한 지역 봉사 활동을 전개하여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유진 기자 (cdinews@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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