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일 2023-05-31 14:17

  • 뉴스 > 청도

청도군, 농작물·농업인 보호 ‘재해보험료’지원

농작물 재해보험료의 85%, 안전보험료의 70% 지원

기사입력 2023-03-23 13:27

페이스북으로 공유 트위터로 공유 카카오 스토리로 공유 카카오톡으로 공유 문자로 공유 밴드로 공유

청도군은 농업인의 경영안정과 군민 안전망 강화를 위해 농작물 재해 및 농업인 안전보험료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농작물 재해보험료의 85%, 농업인 안전보험료의 70%를 각각 지원하고 있다.

 

농작물 재해보험은 예측하기 힘든 자연재해로 인한 농작물 손해에 대해 보장해주는 것으로, 대상 품목은 사과, , 단감, 떫은감, 시설작물 등 70개이며, 품목별로 가입자격이나 시기가 달라 반드시 지역농협에 확인 후 가입해야 한다.

 

농업인 안전보험은 농작업 중 발생되는 신체 상해에 대해 보장해주는 보험으로 치료비 등을 보상함으로써 농업인을 보호하고 생활 안정을 돕는 것이 목적이다.

 

지원 대상은 만 15세부터 87세까지 영농에 종사하는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이며, 보험 가입연령도 고령화 추세를 고려해 87세까지 확대해 더 많은 농업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세은 기자 (cdinews@nate.com)

  • 등록된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댓글0

스팸방지코드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