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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8-12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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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폭염·가뭄 대응 총력

생수 4만2천병 긴급 배부·급수차 8대 투입

기사입력 2026-08-04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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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이 지속되는 폭염과 가뭄으로 인한 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비상 급수 대책을 가동하며 주민 불편 최소화에 나섰다.

 

청도군은 지난 2일 단수 우려 지역인 풍각면과 각북면, 이서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병입 생수(2리터) 42천 병을 긴급 사전 배부하고, 주요 배수지에 급수차 8대를 투입해 저수율 유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가뭄 장기화로 인한 물 부족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생활용수 공급 안정화와 함께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와 함께 물 부족의 심각성을 알리고 군민들의 자발적인 절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관내 주요 거점 40곳에 절수 홍보 현수막을 설치하고, 마을방송을 통한 절수 캠페인도 병행하고 있다.

 

청도군은 앞으로 단수 취약지역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비상 급수 상황을 철저히 관리하는 한편, ·면과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김이현 기자 (cdinews@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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