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일 2026-08-12 10:26

  • 뉴스 > 청도

청도군, 폭염·가뭄 대응 농업용 저수지 긴급 점검

저수율과 용수 확보 실태 점검…농업용수 확보 총력

기사입력 2026-08-04 19:05

페이스북으로 공유 트위터로 공유 카카오 스토리로 공유 카카오톡으로 공유 문자로 공유 밴드로 공유

청도군이 지속되는 폭염과 가뭄으로 인한 농업용수 부족에 대응하기 위해 관내 주요 농업용 저수지에 대한 긴급 현장점검에 나섰다.

 

청도군은 지난달 31일 박권현 청도군수를 비롯한 관계자 10여 명이 저수용량이 부족한 주요 저수지를 찾아 저수율과 용수 확보 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현재 청도군의 평균 저수율은 35%, 평년 평균인 79%에 크게 못 미치는 수준이다. 군은 가뭄 장기화에 따른 농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선제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농업용수 확보 대책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점검에서는 저수지별 저수율을 비롯해 양수장과 관정 운영 현황을 확인하고, 추가 용수 확보 방안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박권현 청도군수는 "최근 계속되는 폭염과 가뭄으로 농민들의 걱정이 어느 때보다 큰 상황"이라며 "농업용수 확보와 저수지 관리에 총력을 기울여 농가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청도군은 앞으로 가뭄 장기화에 대비해 관정 개발과 보수, 송수관로 설치 등 추가 용수 확보 사업을 신속히 추진하는 한편, 관계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 체계를 구축하고 현장 중심의 점검과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김이현 기자 (cdinews@nate.com)

  • 등록된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댓글0

스팸방지코드
0/500